블루보틀 1호점 성수점 개장 위치 가격

고급화전략으로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우죠. 드디어 블루보틀이 우리나라에도 입성을 하였습니다. 첫날 부터 사람이 줄을 섯다고 하는데,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에 처음 쉑쉑버거가 들어올 때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성수동에 생긴 1호점은 뚝섬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2분기 중으로 삼청동에 2호점을 낸다고 하네요. 

 

"어젯밤 12시부터 줄섰다"…블루보틀 韓1호점 오픈 북새통 - 매일경제

3일 그랜드 오픈…오픈 전부터 300여명 인파 몰려

www.mk.co.kr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이 정말 대단 합니다. 전자기기도 아니고, 커피를 이렇게 줄을 서서 먹는 것이 조금 생소한데요. 가격도 아메리카노가 5000원이니 그렇게 싼편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대표메뉴인 뉴올리언스는 미국에서 약 5000원 일본에서는 약 5616원 정도이나 우리나라에서는 58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이러한 가격책정으로 코리안 프라이싱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카페라떼의 경우는 미국의 경우 5000원, 일본 5800원, 한국에서는 61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뉴올리언스에 대해서 좀 더 설명 하자면 블루보틀에서 꼭 먹어 봐야 하는 대표 음료로 꼽힙니다.

 

블루보틀 한국 1호점에서 꼭 마셔봐야 할 커피 메뉴

겉보기에는 아이스 라떼와 비슷하다.

www.huffingtonpost.kr

제조방식은 12시간 동안 우려낸 콜드부르에 우유와 유기농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을 섞어 만든 커피라고 하네요. 먹어본 후기로는 자판기 커피와 스타벅스 커피의 맛 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블루보틀 1호점에서는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메뉴와 기념상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얼른 가서 블루보틀 만의 커피 문화를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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