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제거 테라브레스 캔디 후기 (Mandarin + Mint)

 

직장인 여러분들 혹시 입냄새 때문에 걱정이신가요? 저같은 경우에도 점심에 짜장면같은 향이 강한 음식을 먹은 후에 누구와 가까이에서 말하는게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ㅠㅠ 양치 후에 가글을 해주기도 하지만 입안이 답답 할 때 마다 화장실 가서 하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자리에 가져다두고 입이 텁텁할 때 마다 먹으려고 테라브레스 드라이 마우스 캔디를 구매했습니다. 거의 1년전에 구매 했는데 100개입 이기도 하고, 점심 때만 먹어서 그런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네요.

 

 

기존에 테라브레스 가글도 해주었는데, 귀찮아서 바꾼 제품이에요. 가글의 경우에는 맛이 역하다는 후기도 많고 저 같은 경우에도 참을만 하지만 그래도 좋지않은 맛이나서 약간 꺼려졌었습니다. 그러나 테라브레스 캔디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점이 좀 덜한 것같아요. 우리가 흔히 먹는 "약"의 오렌지 맛과 맛이 비슷합니다. (맛있는 오렌지 맛이 아니라 약에서 나는 오렌지 맛이에요.) 그리고 민트향이 첨가되어 있어 약간 매운(알싸한) 맛도 납니다.

 

 

테라브레스 캔디의 진정한 장점은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 입니다. 개별로 포장이 되어 있어 하나씩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요. 가글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소형이더라도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힘들잖아요? 테라브레스 캔디 같은 경우는 굳이 가방 안들고 다녀도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으니 간편하더라구요.

 

 

포장용기에 적혀있는 바로는 테라브레스 제품이 만족스럽지 않을 시 환불해 준다고 적혀 있네요. 그리도 입안이 건조한 원인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 Medication (약)
  • Snoring/Sleep Apnea (코콜이 / 수면무호흡 )
  • Smoking (담배)
  • Alcoholic Beverages (술)
  • Stress (스트레스)

또한 건조한 입안이 어떠한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Bad Breath (입냄새)
  • Tooth Decay (충치)
  • Gum Disease (잇몸병)
  • Taste Disorders (미각 장애)
  • Difficulty in Swallowing (삼킴의 어려움)
  • Difficulty in Speaking (말하는 것에 어려움)

 

 

테라브레스 캔디의 효능은 자일리톨을 함유한 자연 자극 촉진제가 함유되어 있어 입안의 건조한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마늘과 양파와 같이 향이 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담배 핀후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이 효능만 봐도 정말 직장인에게 필요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자주 애용하고 있구요.

캔디라는 점 때문에 당뇨병 환자 분들 께서는 걱정하실 수 있는데, 당됴병 환자 섭취 제품 승인 완료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섭취 방법은 3~4시간 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해당 제품을 2018년 11월 30일날 주문 하였습니다. 100개입에 8,83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2020년 2월 9일 쿠팡가격은 9,520원이네요. 유통기한 또한 2021년 6월 까지로 엄청나게 넉넉합니다. 2018년 말에 구입했다는 것을 감안 한다면 2년 6개월정도가 유통기한 이네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테라브레스 제품을 검색해보시면 후기도 아주 좋고, 직접 복용한 결과 입안의 텁텁한 증상도 완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캔디보다는 가글이 텁텁함을 더 잡아주는 것 같지만 휴대성 측면에서는 캔디를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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