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건배사는 그만!! 센스있는 건배사 알아보자

 

회사에 입사하여 첫 회식 자리 

100% 건배사를 시킬 것 같아서 떨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건배사 하나에 분위기가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고민 되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센스 있는 건배사 몇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신입사원 OOO 이렇게 외치면
화이팅! 이라고 해주세요~

제가 잘 부탁 드립니다 라고 외치면
오냐~ 라고 해주세요~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청바지!

복세!
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골프는 굿샷!
술잔은 원샷!

피로야!!
가라~

불어로 하겠습니다.
상사 : 그래 해봐
마셔 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숑~!
마숑~!

 OOO 이렇게 외치면
'잘생겼다' / '예쁘다' 라고 해주세요!

여러분 인생에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제가 꽃길만 하면 걷자! 라고 해주세요.
꽃길만!
걷자!

건배사... 남들 앞에 잘 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힘든 문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포스팅이 건배사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꽃길만 있을 거에요!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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