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커가는 기록 다깅 | 2019. 6. 2. 18:00
어제는 홍대에서 훠궈를 먹고 후식으로 타이거 슈가 밀크티를 먹게 되었다. +_+ 개인적으로 밀크티를 좋아하지만 약간 밍밍하다는 느낌이 있지 않아 없었는데, 타이거 슈가 밀크티는 밀크티 + 달달한게 땡길 때 아주 제격인 음료 였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 대기하면서 찍은 간판 샷 줄이 매우 긴것 같이 느껴졌지만 음료가 빨리나와 그런지 대기인원이 훅훅 줄어 들었다. 줄이 많다고 포기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우유랑 흑당이 적절히 어우러져 입안으로 들어 왔을 때가 가장 만족스러운 맛이지만 그냥 밀크티 부분만 먹었을 때도 굉장히 맛있었다. 우유 때문에 그런가? 가격 대는 전부 4900원이다. 나랑 친구는 흑당 보바 + 밀크티랑 흑당 보바 + 밀크티 크림을 먹었다. 밑에 사진이 있는데 사실 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