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커가는 기록 다깅 | 2019. 5. 16. 06:00
교토여행 3일차에는 금각사 / 치쿠린을 갔다. 바로 다음날 9시 50분 비행기라 온천을 갔다가 바로 간사이 공항 근처 숙소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아쉽게도 교토를 더 못보고 돌아가야 했다 ㅠㅠ 금각사 아침 9시정도에 금각사에 도착하였는데, 그럼에도 금각사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사람에 떠밀려 사진찍는 것은 물론 짐이 있어서 구경도 힘들었다. 그래도 막상 금각사의 실물을 영접했을 때는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 금각의 금빛이 나는 것이 진짜 금박이라고 한다. 그 총량은 약 20kg정도. 저 아름다운 건물이 연못에 고고히 떠있고, 그 모습이 연못에도 비쳐보이는게 장관이었다. 금각사의 입장료는 400엔 이다. 은각사와 마찬가지로 부적같이 생긴 입장권을 준다.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는 부적이라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