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커가는 기록 다깅 | 2019. 6. 22. 18:00
약혼자와 안락한 삶을 살고 있던 파이퍼. 10년 전 마약과 관련된 돈을 운반한 적이 있던 그녀는 스스로의 선택으로 "뉴욕 주 리치필드 연방교도소"에 15개월 동안 입소하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의 선택이지만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파이퍼는 눈물을 흘리는 등 상당히 불안해 보인다. 그러나 들어가기 몇일 전에는 교도소에서 헬스트레이너 같이 몸도 만들고, 찜해놨던 책들도 다읽고, 인생의 일년을 그냥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파이퍼 ㅋㅋㅋㅋ 파이퍼는 막상 교도소에 들어와 보니 친엄마에게 뺨을 맞는 재소자 부터 처음 입소했을 때 심장마비가 온 재소자등 후덜덜한 상황과 마주 하게 된다. 청소는 생리대로 하고 잠은 이불위에서 담요를 덮고 자라는 나름(?)의 규칙이 있는 교도소.. 알고보니 10년전 파이퍼는 레즈비언이었고..